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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연어축제 취소
군축제위원회 결정…“국민건강 우선”/수해복구 총력…경기부양 대책 마련
등록날짜 [ 2020년09월14일 14시37분 ]
올해 예정했던 양양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면 취소됐다.
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당초 10월 8∼11일 개최하기로 한 송이축제와 10월 22∼25일 예정했던 연어축제를 모두 취소하기로 확정했다.
이날 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재확산 추세 등을 감안해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면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초에는 제례와 송이판매부스 설치 등 일부 행사의 진행을 검토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돼 실외에서 100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됨에 따라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잇단 태풍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양양군축제위원회는 송이축제와 연어축제 취소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에 대비해 송이판매 활성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연어체험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김우섭 양양군축제위원장은 “2020년 양양송이·연어축제를 기다려온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과 관계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데 의견을 모아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고,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특색 있는 명품축제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10만여 명이 다녀가는 양양송이·연어축제는 115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는 전국적인 명품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축제위원회가 지난 11일 위원회를 열어 올해 송이와 연어축제를 모두 취소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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