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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양양지사, 양양군에 이재민 의연품 기탁
등록날짜 [ 2020년09월14일 11시56분 ]
한국전력공사 양양지사(지사장 김용석)는 지난 9일 잇단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기탁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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