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일반음식점 등 2,400여개 업소 영업주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19 예방홍보활동을 펼친다.
시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2인 1조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 예방 홍보지를 전달하고 영업주에게 대응수칙 등을 안내한다.
홍보 내용은 마스크 쓰기, 최소 1미터 거리두기, 손소독제 비치 등이다.
시는 그동안 유흥시설, 뷔페시설 등 19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인 클린강원 패스포트 설치 및 이용 상황을 점검했으며, 부득이한 경우 이용자 명부 수기 작성을 병행토록 했다. 장재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