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감리교회(담임목사 전세광)는 지난달 24일 고성군 6·25참전용사회 어르신들에게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31일에는 정보중대 장병들에게 팥빙수를 전달했다.
고성감리교회는 매년 6월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위로금만 전달했다.
한편, 고성감리교회는 고성군노인복지관에 2009년부터 매년 800만~1,000만원 정도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 후원금을 돌봄서비스, 무료급식, 평생교육 등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고성감리교회가 지난달 24일 고성군 6·25참전용사회에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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