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진복)가 지난달 31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관내 8개 중·고교 112명(남 56명, 여5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 청소년 한마음 어울림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열렸으며, 학교별로 남학생들은 풋살경기를, 여학생들은 단체줄넘기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경찰서장과 교육장, 각 학교장, 청소년육성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나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성경찰서가 지난달 31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2016년 청소년 한마음 어울림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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