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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콘도 대표들과 관광발전 위한 간담회
등록날짜 [ 2016년05월30일 14시02분 ]
고성군은 지난 25일 금강산콘도 세미나실에서 관내 9개 콘도미니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관광발전을 위한 콘도미니엄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콘도 대표들은 통일자치군 지정  성사, 통일전망대 또는 DMZ 박물관 내 내국인 전용면세점 유치, 원암온천지구 지정,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 마련 등을, 군은 고성벼룩시장 참여, 고성사랑상품권 정기구매 등을 요청했다.
이용수 기자 (ellan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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