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경역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SNS기반 문화관광플래너 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오색케이블카 설치 등 지역여건의 변화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SNS를 기반으로 문화관광플래너 과정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20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23일 개강식을 열었다. 오는 7월 4일까지 주 5일 4시간씩 총 120시간에 걸쳐 지역의 역사와 유래, 전통문화 및 풍습, 환경, 생태, 특산물, 문화재 등 을 배우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