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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테마파크호텔 추진위’ 구성
죽왕면 사회단체 관계자 참여 / “지역상권 활성화할 것”
등록날짜 [ 2020년07월27일 11시15분 ]
고성군 죽왕면 주민들이 지난 10일 사업간담회를 통해 논란을 겪은 바 있는 ‘뽀로로스카이테마파크호텔’과 관련해 최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나섰다.
죽왕면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곽상규 면번영회장, 유성열 오호1리 이장, 이정암 오호리청년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5명, 고문 1명, 간사 1명으로 구성된 ‘뽀로로스카이테마파크호텔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자리에는 죽왕면 번영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장학회, 오호리청년회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곽상규 추진위원장은 “향후 완료될 광역해양관광사업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뽀로로테마파크호텔 개관이 필요하다”면서 “이 호텔이 들어서면 특산품 판매업과 요식업, 민박업 등 지역 상권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 위원장은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사업간담회에서 광역해양관광 복합지구사업, 타라소테라피사업 등에 더해 뽀로로테마파크호텔이 들어서면 1일 1,500대의 주차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사업에 부정적인 태도를 드러냈으나 이는 통일전망대의 주차장 상황을 고려해보면 과한 얘기”라고 지적했다. 곽 위원장은 “통일전망대는 작년에 72만 명이 다녀갔는데 4명이 한 대의 차를 이용했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500대 정도밖에 되지 않는 수준이며, 현재 송지호철새관망타워도 하루에 수십 대 정도밖에 오지 않아 1일 1,500대의 주차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근거가 빈약하다”고 주장했다. 또 곽 위원장은 “이미 2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주변 개발 사업 계획에 들어가 있고 이것이 모자라면 인근의 해수욕장과 수협 앞, 복지회관 앞 주차장 등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군, 군의회와 협의하면서 사업의 경제성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뽀로로테마파크호텔 조성사업은 군 관계자와 군의원 등이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지난 10일 죽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함형완 군의회 의장 등은 주차 문제와 사업부지 헐값 책정, 법적 문제 등을 들며 사업 추진의 재검토를 주장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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