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지난 22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정수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의성 의장과 이종석 부의장, 김택철·김우섭 의원 등은 전현철 상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정수장 정수현황을 보고받고 정수과정에서의 오염원 사전차단 관리 등을 점검했다.
김의성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과 질병관리에 대한 주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균 오염원 차단 등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의회 의원들이 양양군 정수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