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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내년 연기
코로나19로 행사 취소·연기 / 갈래구경길 걷기 7~8월 취소 / 수성문화제 제례만 열기로 / 고성통일명태축제 개최 불투명
등록날짜 [ 2020년07월27일 11시00분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름 해변에서 열릴 예정이던 축제와 행사들이 취소된 데 이어 고성군의 갈래구경길 걷기대회, 수성문화제 등 각종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강원도, 고성군은 이달 초 회의를 열어 올 10월 토성면 원암온천지구 일대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열 예정이었던 제14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같은 시기에 열릴 예정이던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현재 도와 개최 여부를 협의 중이며 군에서는 연기를 요청한 상태이다.
지난 25일에 열기로 했던 고성 갈래구경길 걷기대회는 고성군의 권고로 취소됐다. 갈래구경길 걷기대회는 다음달에도 열리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 고성군으로 관광을 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갈래길본부와 협의해 갈래구경길 대회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고성 갈래구경길 걷기대회는 지난 5월 31일에 첫 대회가 열렸으며, 11월까지 한 달에 1~2회씩 구경길 9개 코스별로 한 번씩 총 9번의 대회를 열 예정이었다. 갈래구경길 걷기대회의 9월 이후 행사 개최 여부는 추후 결정된다.
수성문화제위원회는 지난 22일 고성문화원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올해 수성문화제는 9월 23일에 수성제례만 올리기로 했다. 올해는 시가행진, 축하공연, 체험행사, 민속·체육 경기, 군민노래자랑, 먹거리장터 등은 열리지 않는다.
고성통일명태축제는 개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고성통일명태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축제 개최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 내리지 못했고, 다른 행사의 진행 여부를 보고 8월 중순에 다시 회의를 통해 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해 관내 관공서 출입자에 대한 인적사항 확인을 다시 시작했다. 반면 지난 20일부터 경로당 개방 지침이 내려져 개방된 경로당도 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곳에서는 경로당이 개방되지 않았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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