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기독교종합복지회 산하기관인 속초U-care센터(센터장 엄순기)가 속초감리교회 사회봉사부 사랑실천위원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홀로 어르신 40여명에게 매주 한 번씩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속초감리교회 교우들의 사랑의 헌금으로 만들어 속초유케어센터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속초유케어센터는 사랑의 도시락 지원사업을 2015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삼계탕, 옥수수, 반찬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잘 견디며 건강히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사랑의 편지도 동봉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속초유케어센터는 홀로 어르신 425명에게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속초시 위탁수행기관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U-care센터가 속초감리교회 사회봉사부 사랑실천위원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도시락’을 홀로 어르신 40여명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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