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간성읍 달홀공원과 연계한 숲길을 내년 말까지 조성한다.
달홀공원 숲길은 △총 425m의 무장애 데크길 △달홀공원과 무장애 데크길을 연결하는 목교와 계단데크 △숲길 정상 하늘 전망대로 이뤄진다. 사업비는 총 15억원이며 올해에는 목교, 계단데크, 전망대데크, 하늘전망대가 조성되며, 내년에는 무장애 데크길이 만들어진다.
한편, 군은 달홀공원도 매년 정비를 통해 쉼터와 화단을 가꿔오고 있고 바닥분수도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운영된 달홀공원 바닥분수는 올해는 지난달 5일부터 10월 2일까지 하루에 세 번씩(오전 11시, 오후 3시·6시) 운영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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