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장종식(57, 사진) 속초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자로 취임했다.
장 세무서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1995년 국세청에 들어와 서울청 조사3국, 중부청 조사3국,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등을 거쳐 대검찰청에 파견 근무해왔다.
장종식 세무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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