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우내안애’가 지난 27일 양양읍 연창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양우건설(주)은 이날 오전 11시 김진하 양양군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열었다.
오는 6월 1일부터 청약에 들어가는 양양 양우내안애는 양양읍 연창리 238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3㎡형 209세대로 구성됐으며, A타입 150세대, B타입 59세대다. 또 양양 최초로 3.5베이의 혁신평면을 도입했고, 26㎡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을 무료로 제공하며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약 8평이나 넓어진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특히 속초의 양우내안애와 같은 브랜드로 대한토지신탁의 시행으로 사업안정성이 좋은데다, 양양읍 중심지에 위치해 주거는 물론 생활과 교육,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양우건설(주) 관계자는 “최적의 개발여건을 지닌 양양지역에 맞춤형 고급브랜드 아파트로 건설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양 양우내안애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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