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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제8대 속초시의회 2년, ‘일 잘하는 의회로 변모’
- 젊은 의회, 성실과 소통 바탕으로 시민 밀착형 의정활동 펼쳐 -
등록날짜 [ 2020년06월29일 11시20분 ]
제8대 속초시의회가 7월 2일 개원 2년을 맞이한다.
‘겸허하고 진솔된 마음으로 소통과 협치의 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8대 속초시의회는 역대 속초시의회 중 가장 성실하고, 친숙하며, 발로 뛰는 의회로 평가받는다.
2명의 재선의원과 5명의 초선의원으로 출범한 제8대 속초시의회는 평균나이가 역대 가장 젊어진 만큼 의정활동에서도 그 성과가 두드러졌다.
우선 역대 최초로 시민과 직결되는 조례안ㆍ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의회 본회의 출석율이 100%를 기록하는 성실함을 보였으며, 313건의 안건을 처리하여 속초시 행정에 대한 발 빠른 대처를 보였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는 속초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등 50건을 발의ㆍ처리하여 강원도 최고 수준의 입법역량을 보이며, 시민 밀착형 입법활동이 의정활동의 최우선 처리 과제임을 보여주었고, 민선7기 속초시 글로벌 관광도시를 위한 제언 등 13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속초시 행정에 대한 방향성 제시에도 역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시민에게 친숙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의회를 위해 주요 현안과 주민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관ㆍ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2019년 속초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시에는 속초시의회 주관 공청회를 개최하였고, 속초시 청소년노동인권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영향이 큰 사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젊어진 의회에 걸맞게 발로 뛰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잘못된 행정으로 인해 억울한 시민, 공사 등으로 인해 불편한 시민, 행정정보 접근이 어려워 궁금증이 있는 시민 등 각종 민원에 손과 발이 되어준 점은 시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사이 집중호우도 왔고, 태풍도 왔으며, 화마가 우리 시를 뒤덮는 고통의 시간도 있었다. 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예견되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우리 속초시의회는 어려움이 있을 때는 집행부와 협력하고 소통했으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사안에 대해서는 시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질타하는 본연에 역할에 충실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동반자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종현
속초시의회 의장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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