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교동주민센터(동장 이승우)는 매월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여는 가운데 분기별 1회는 지역사회의 핫플레이스에서 문화탐방을 겸한 현장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에 첫번째로 지난 18일 교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복순) 6월 월례회의를 속초시 자생식물원에서 족욕공원까지 속초사잇길 제9길인 설악누리길 코스를 탐방하며 진행했다.
이승우 동장은 “지역사회 리더들의 현장 탐방 및 체험을 통해 교동을 비롯한 속초시 문화와 관광자원, 명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교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6월 현장회의로 설악누리길 코스를 탐방한 후 자생식물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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