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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준설선 인양 늦어져 피해 가중
양양 기사문항 북방파제…어선 입·출항 제한 / 정치망 다른 항구로 옮겨…이달 중 인양 전망
등록날짜 [ 2020년06월22일 12시00분 ]
지난해 11월 양양 현북면 기사문항에서 좌초한 준설선의 인양작업이 더뎌 어업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 준설선은 지난해 11월 3일 해군기지 확장공사 준설을 위해 해상 이동 중 높은 파도로 기사문항 북방파제에 좌초돼 어선들이 입·출항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특히, 이로 인해 어업인들이 조업을 포기하거나 어선 운항에 제한을 받는 등 조업활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정치망어선의 입·출항이 어려워 수산물경매가 이뤄지지 않는 등 경제적 손실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양양군은 어업인 피해 최소화와 어항기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사고수습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업체에 원상회복(선박제거) 명령을 내린 후 공사 발주청에는 협조문을 보내 조속한 인양 조치에 들어갈 것을 권고, 지난 2월 인양합의를 이끌어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하지만, 기사문항 준설사업의 하청회사가 인양작업을 차일피일 미뤄 2개월가량 지연되면서 기사문항 선적의 정치망 어선들이 현재 동산항과 수산항으로 옮겨 어업에 나서는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최근 준설사업의 원청회사를 다그쳐 지난 18일 준설선 예인을 위한 어항시설 점사용허가를 내줬으며, 인양회사는 속초해경에 선박구난작업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기사문항 어업인들은 “기사문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준설사업으로 인해 오히려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준설선 인양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군 관계자는 “원청회사와 하청회사가 협의를 봤고, 속초해경의 선박구난작업신고 절차만 처리되면 이달 안으로 인양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 현북면 기사문 방파제 주변에 좌초한 준설선이 이달 안으로 예인될 전망이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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