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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모범운전자회 진순태 씨 ‘친절서비스 왕’
17년간 개인택시 운행…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등록날짜 [ 2020년06월01일 12시02분 ]
양양모범운전자회 진순태 회원이 2019년 강원도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왕으로 선정돼 지난달 27일 김진하 양양군수로부터 표창장과 상패를 전수받았다.
양양출신으로 17년 동안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진순태 회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양양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굣길 안전캠페인을 전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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