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신문 창간 30돌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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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창간 30돌 축하메시지

등록날짜 [ 2020년05월25일 16시45분 ]

“지역 발전 선도하는 지역공동체 대변인
최문순 강원도지사
설악신문 창간 30주년을 온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설악신문은 시민들의 뜨거운 애정 속에 지역공동체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발전을 선도해오며 30년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밀착형 언론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독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지역사회의 주춧돌이 되어줌은 물론 지방 문화를 더욱 성장시키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소외된 계층의 눈과 귀가 되어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길잡이가 되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설악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이들 민주시민교육 좋은 교재 되길”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지역사회의 밑돌’, ‘주민을 위한 신문’ <설악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할 동안 설악신문은 묵묵히 우리 고장의 생생한 모습들을 전했습니다. 지방자치와 지역경제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우리네 삶을 담았습니다. 한결같은 애정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자라나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내가 살고 있는 마을과 도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설악신문>이 존재 자체로 우리 아이들의 민주 시민 교육에 좋은 교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설악신문>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설악산처럼 우리 지역을 ‘사람냄새’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늘 <설악신문>을 응원하겠습니다.

“척박한 환경 속 주민 알권리 충족”
주대하 도의원(속초)
속초지역 유일의 지역신문인 설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악신문은 1990년 창간한 이후 지역언론에 대한 인식 부족과 경제적 어려움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지방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민주화 그리고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오늘 설악신문이 뜻 깊은 창간 30주년을 맞기까지 지역의 척박한 언론 환경을 개선하고자 밀알과 자양분 역할을 해주신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설악신문에 관심과 격려, 사랑을 베풀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두루 조명하는 기획보도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설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민 삶 담는 큰 그릇 역할 기대”
김준섭 도의원(속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정론지로 우뚝 솟은 설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설악신문의 30년은 후대들이 현재의 우리들을 평가할 수 있는 역사이고 켜켜이 쌓여가는 지면들은 기자들과 관계자들의 땀이자 지역민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돌이켜보면 주제넘게도 칼럼 기고에 참여하기도 하고 시민기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이런 시민참여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설악신문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버텨온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0주년. 이제야 비로소 뜻을 세울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노력과 희생도 어찌 보면 100년을 바라보며 뜻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설악신문이 지역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가는 큰 그릇으로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속초·고성·양양 발전 든든한 동반자”
박효동 도의원(고성)
설악신문의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설악신문은 속초, 고성, 양양지역과 강원도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지난 30년간 지역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의 밑돌 역할을 자처하고 주민을 위한 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은 물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시고, 주민을 대신해 지방행정에 대한 감시 및 견제 기능의 역할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맞는 설악신문이 참언론으로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향토지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지역발전 마중물 역할 매진하길”
김정중 도의원(양양)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30년을 늘 변함없이 대변해온 설악신의 창간 30주년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합니다. 설악권은 물론 도내에서 가장 긴 연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주민의 삶을 밀착취재로 생생하게 전달해온 그 과정이 하나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역이 튼튼해야 강원도와 정부의 경쟁력이 높아지듯, 설악권 유일의 정론지인 설악신문의 존재 가치와 역할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역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는 설악신문은 지역의 시대성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우리시대의 마중물과도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앞으로도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있어, 더 실천적 과제와 화두를 던지며 선도적인 역할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방자치 이끄는 지역언론으로 발전”
김철수 속초시장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까지 대변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 직필을 펼쳐온 설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속초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밑돌, 지방문화의 활성화, 생활정보의 전달, 주민을 위한 신문이라는 사시로 1990년 5월 창간호를 발행한 설악신문이 벌써 창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설악신문은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최선의 해결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내는 풀뿌리 지역언론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를 이끄는 지역언론으로서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하는, 시민중심 행복도시 속초’를 만들어 가는 데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역 참된 언론으로 성장·발전 기원”
함명준 고성군수
설악신문 창간 30주년을 3만여 고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설악신문은 창간 이래 설악권 대표신문으로서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지방분권화 시대, 참된 의미를 살리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대표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창간 30주년은 그 기쁨과 의미가 더욱 큽니다.
언론이 우리 사회에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 책임감은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대표신문으로서 때로는 친근하게 때로는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독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시대보다 한 발 더 앞서가는 참된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을 만들어 가는 데 언론의 중추적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설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신문 30주년은 우리 모두의 자랑”
김진하 양양군수
설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이 30년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30주년을 기념하는 일은 단순히 축하의 의미를 넘어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이 종이를 대체하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정보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조건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은 전문적 저널리즘을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 중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그 정보의 이면에 무엇이 존재하는지를 밝혀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역신문의 존재 가치이자 이유이며, 가능성입니다. 열악한 지역의 언론 환경 속에서 공인된 지역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한 설악신문의 성과는 놀라운 것입니다. 앞으로 더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언론으로서 기본 가치와 기준에 충실하면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악권 정서 담아내며 거듭 발전하길”
최종현 속초시의회 의장
설악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설악신문과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양질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악신문은 1990년 창간 이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속초·고성·양양의 유일한 지역신문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창간과 폐간을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도 전현직 임직원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알찬소식과 정보를 전하는 언론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주시고, 설악권 지역의 정서를 담아내는 대한민국 대표 지역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라며, 설악신문사와 구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론으로 지역현안 해결 선도적 역할”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대변하고 정론을 펼쳐주신 설악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90년 5월 첫 선을 보이며 지역신문으로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악신문은 그간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곳곳의 세세한 내용들을 예리하고 선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수많은 기획기사를 통해 설악권의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각종 지역 현안을 이끌어내고 해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속초·고성·양양지역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면서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고 무한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성숙된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울림 주는 충실한 대변자”
고제철 양양군의회 의장
정론직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설악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30년간 설악신문은 건강하고 유익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 언론으로서 굳건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도지향과 심층적인 취재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과 핵심 이슈를 전면 배치하면서 지역입장을 충실히 대변하고자 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약자와 어려운 이웃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따뜻한 신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밀한 신문으로서 더욱 다양한 정보, 정확한 보도, 그리고 공정하고 심도 있는 논평을 통해 늘 지역사회에 울림을 주는 동시에 양양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주요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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