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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탐방 ‘거리 두기 캠페인’ 진행
국립공원사무소, 코로나19 예방/쉼터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
등록날짜 [ 2020년05월04일 10시00분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진범)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5일까지 국립공원 탐방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탐방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감염예방을 위한 탐방거리 두기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공용공간 마스크 착용하기 △쉼터에서 오래 머물지 않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설악산사무소는 탐방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설악동 입구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민간구조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방 안전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탐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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