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순(사진) 고성군자원봉사회장이 강원도자원봉사센터의 4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6일 고성군수 집무실에서 열린다.
주 회장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를 펼쳐왔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 봉사, 관내 행사 지원 자원봉사, 코로나19 안심마스크 제작, 소외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주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새이령봉사회의 회장도 맡고 있으며 작년 제23회 고성군민상 사회봉사 부문을 수상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자원봉사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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