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근성)가 ‘안심비누’ 2,000개를 관내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에 이달 초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취지로 시행되는 것으로 센터는 ‘안녕 리액션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하는 활동을 병행한다.
‘안심비누’는 고성군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간성읍 ‘자연의향기’ 공방에서 제작했다. 자연의 향기 이민희 대표는 지역봉사 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비누 제작을 재능기부로 지도했다. 이광호 기자
고성군자원봉사센터가 ‘안심비누’를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 가구에 이달 초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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