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아파트 건설사인 양우건설(주)이 양양군의 중심지에 알짜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우건설(주)은 이달부터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238번지 일대에 전용면적 83㎡형 209세대로 구성된 ‘양양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로 A타입 150세대, B타입 59세대다. 이 아파트는 그동안 양양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안정성도 뛰어나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우건설(주)의 ‘양우내안애’는 올해초 입주한 속초 조양동 ‘양우내안애’와 같은 브랜드로, 강원지역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강원지역 외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울산, 전남, 충남 등 전국 곳곳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공공성을 중시하는 군인공제회의 100% 출자회사로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인 AAA를 받은 바 있다.
주거·생활·교육·교통여건 뛰어나
‘양양 양우내안애’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양양군 내에서도 뛰어난 교육여건과 쾌적한 생활환경,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 등 모든 요건이 갖춰진 최적의 중심요지에 들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단지와 바로 인접한 양양초교는 물론, 양양중·고, 양양여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양양군 내에서도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양양읍사무소,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양양군법원 등 관공서와 가깝고, 종합운동장, 하나로마트, 은행, 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알짜 입지에 들어선다.
또한 단지 인근에 전국 최고의 명품하천인 양양남대천과 수변공원, 다양한 볼거리와 전통시장, 현산공원은 물론, 낙산해수욕장 등 청정 동해바다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고층세대의 경우에는 설악산과 남대천, 동해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도 가능해 최고의 전망을 갖추고 있다.
동서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까지 90분
‘양양 양우내안에’가 들어서는 양양읍 연창리 일대는 44번국도, 7번국도, 양양IC, 버스터미널, 양양국제공항 등이 인접한 양양의 교통중심지로, 최근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제2그린 농공단지(2015년 완공), 2018평창동계올림픽 등 각종 개발호재가 몰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개통 시 서울까지 9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게 되며,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구간도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풍부한 개발호재로 양양지역의 부동산 가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양양 최초로 3.5베이의 혁신평면을 도입한데다, 26㎡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을 무료로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약 8평이나 넓어지는 셈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양양 양우내안애’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양양읍 연창리 77-4, 80-1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1800-9895>
양양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양양 양우내안애 아파트 조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