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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연기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발표 / 법요식 5월 30일 봉행 / ‘코로나19 극복’ 기도정진
등록날짜 [ 2020년03월30일 14시50분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을 포함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국민건강 유지와 조속한 위기 극복을 위한 발 빠른 조치를 내놔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적 위기상황에 처하여 그 아픔을 국민과 함께하고 치유와 극복에 매진하고자 불기2564(202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일정을 윤4월인 5월로 변경해 치를 것을 고심 끝에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말로 예정했던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은 5월 30일(토)로, 당초 4월 25일 예정했던 ‘연등회’는 5월 23일(토)로 변경했다.
특히 4월 30일에는 신흥사와 낙산사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전국 1만5천여 사찰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정진을 입재해 한 달 동안 모든 불교도들이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을 모아내고, 5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을 통해 회향할 계획이다.
원행스님은 “국민 여러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부 당국의 관계자 여러분, 모두 끝까지 힘을 내시고, 멀지 않은 날에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봄날이 오기를 부처님 전에 기도한다”고 했다.
앞서 대한불교조계종 감염병 비상대응본부장인 총무부장 금곡 정념스님(낙산사 주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법회를 비롯해 중앙종무기관의 주요 행사 등 대중이 참석하는 행사 취소를 요청하는 긴급 지침을 발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대구와 경북에 조계종 생수인 감로수 500ml 20만개와 동국대 일산병원과 종로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지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대한불교조계종 원행 총무원장 스님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 협의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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