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군은 오는 28일까지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사업량은 최소 10개소(사업신청금액에 따라 변동)로 업소당 사업금액의 5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양양군에서 영업장을 운영하고 3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김주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