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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예비후보 이틀 만에 7명 등록
지난 2일부터 시작…더불어민주당 함명준 / 자유한국당 신준수·윤승근·조의교·최태욱 / 무소속 김규식·신창섭…등록자 더 늘듯
등록날짜 [ 2020년02월10일 20시55분 ]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치러질 고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2일 시작된 후 이틀 만에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면서 군수 재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함명준 전 고성군의원이 7일 현재 단독으로 등록했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신준수 전 신준수행정사 대표, 윤승근 전 군수, 조의교 전 자유한국당 도당 부위원장, 최태욱 자유한국당 도당 부위원장 등 4명이 등록했다. 무소속 등록자는 김규식 전 강원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신창섭 전 MBC 베를린 특파원이다.
예비후보들이 등록해 선거전이 막이 올랐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이전 선거에 비해 후보들의 행보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더욱이 각종 모임이 취소되는 분위기라 예비후보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다. 한 후보는 “사람들을 만나도 악수하기도 어색하고 조심스럽다”며 애로를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후보들은 주로 시장과 포구, 경로당 등 민생의 현장을 부지런히 방문하며 대체로 떠들썩하지 않고 신중하게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후보가 함명준 전 고성군의원 한 명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기존에 유력 출마자로 거론되던 박효동 도의원은 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아직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 관계자는 표면적으로는 “당원의 출마 의사를 존중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현직 도의원이 후보로 나서면 도의원 직을 잃게 되므로 이 점을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다. 원래 군수 후보는 도당에서 결정하지만, 이번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 선정 방식에 대해서는 특별히 중앙당에서 결정하기로 해 도당에서는 고성군수 후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예비후보가 4명이지만 한 명 더 늘어날 수 있다. 함형완 고성군의회 의장은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등록할 예정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자유한국당 도당은 최근 함 의장을 포함한 당 내 예비후보자들과 자리를 마련해 고성군수 선거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바 있다.
무소속 후보들은 당의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얘기하면서도 가족들과 함께 의욕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무소속 후보 중 김규식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완주할 계획을 밝히고 있고, 신창섭 예비후보는 조만간 당을 선택해 입당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이광호 기자
고성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일 4.15고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열었다.
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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