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양의 겨울서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태우가 주연을 맡은 동영상이 화제다.
양양군은 ‘서핑은 겨울에 해야 제 맛이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겨울서핑의 묘미를 알리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SNS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MBN ‘바다가 들린다‘와 WSB FARM 서핑 웹 예능 ‘태우로와’를 통해 서핑 하는 셀럽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태우가 주연을 맡아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름 같은 겨울! 가자! 양양으로!’는 양양군 공식 유튜브 6만3천회, 페이스북 27만의 조회수를 올리며 SNS상 총 노출량 473만1,824회를 기록하고 있다.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군정홍보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감성적인 스토리 라인의 전개로 서프시티 양양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배우 정태우가 양양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겨울서핑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