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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2020년, 새로운 희망을 향해
등록날짜 [ 2020년01월06일 11시14분 ]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첫 해가 떠오른 1월 1일 아침, 설악권 해안마다 해맞이객들이  몰려 새해 소원을 빌었다. 지난해는 남북관계가 주춤했고, 지역은 4월에 닥친 산불로 망연자실했다. 남북관계나 산불피해 복구 및 보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새해에는 남북이 다시금 손을 맞잡고 교류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길 간절히 기원한다.
지난해 금강산 가는 길이 다시 열리지 않았지만, 한국전쟁 이후 66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고성 DMZ’가 ‘평화의 길’로 활짝 열렸다. 올해는 기존 A·B코스 외에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GP)를 다녀오는 C코스가 탐방객을 맞는다. 고성통일전망대에는 북한음식관이 문을 연다. 북한 땅을 바라보며 북한 음식을 맛보고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새해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조기착공을 향한 여건을 만들어 가고, 플라이강원 여객기가 여러 국가를 향해 양양 하늘 위를 오를 것이다.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새해엔 어려운 이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북돋우는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복지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지역에서도 양극화를 해소하고 더불어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며 주민들과 행정, 정치인이 힘을 모아야 한다.
2020년은 무엇보다도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해이다. 벌써 여러 입지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를 보면서 왜 국회의원을 제대로 선출해야 하는지 체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역에 발을 딛고 있되 국가적 과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은 유권자의 권리이며 의무이다. 
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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