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고창호)는 지난 23일 현북면 장리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서는 이날 현지에서 명예소방관 위촉을 비롯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됐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으로 조직된 ‘119 생활안전지원단’과 함께 현북면 장리 60가구에 소화기를 지원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설치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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