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정애)는 지난 23일 올해 4분기 으뜸봉사자 및 단체 수상자로 개인부문 권혁선 씨와 단체부문 양양여성자원봉사실을 선정해 시상했다.
으뜸봉사자 권혁선 씨는 현재 양양자원봉사대 총무로 활동하며 관내 문화체육행사 지원활동, 삼척 태풍 미탁 수해 복구활동 등 지역 안팎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으뜸봉사단체인 양양여성자원봉사실(회장 성영자)은 급식봉사 및 문화체육행사 지원, 각종 캠페인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4분기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권혁선(왼쪽) 씨와 양양여성자원봉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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