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설악 노동조합(이동현 위원장)은 지난 24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와 연계해 초등학생 2명에게 각 30만원(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화호텔&리조트 설악 노동조합은 창립 이후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여년동안 한국장애인재활본부·한국어린이복지재단·세이브더칠드런 등 사회복지단체에 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총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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