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무일)가 지난 13일 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복지대학 입학식 및 개상식을 열었다.
제5기 지역사회대학은 인지재활놀이상담사 민간자격과정을 개설했으며, 매주 금요일 사회복지회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오는 8월 5일 수료식을 열 예정이다. 수강생은 총 50명이다. 지역사회복지대학에서 인지재활놀이상담사 자격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지역사회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치매 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2년 시작된 ‘지역사회복지대학’은 그동안 노인심리상담사(제1기), 청소년복지상담사(제2기), 지경영관리사(제3기), 위기전문관리사(제4기)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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