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노학동 복지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속초시 노학동주민센터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주민센터 내 회의실에서 복지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속초시종합사회복지관, 가람심리상담소, 정신건강지원센터, 영랑지구대, 속초보건소, 속초소방서, 속초청소년지원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가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는 전국 30개 자치구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속초 노학동과 함께 동해시 천곡동이 선정됐다. 서다은 기자 daeun0019@gmail.com
속초시 2기 문화시민대학 개강
속초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문화도민 육성을 위한 ‘청정속초! 제2기 문화시민대학’을 운영한다.
문화시민대학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속초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생은 총 51명이다.
수강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배우기, 문화도민 댄스 배우기, 제51회 강원도민체전 홍보 활동, 동계올림픽 개최지 탐방 및 각종 강의를 통해 문화도민의 역량을 키우게 되며, 수료 후 강원도 및 속초시의 문화도민운동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장재환 기자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 운영
속초시 주민생활지원실이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속초시종합복지관 2층 ‘청어람학교’ 교실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열었다. 시 주민생활실 희망복지지원단은 매월 1회 ‘이동상담실’을 열어 위기·긴급 지원 가정 및 개인을 발굴하고 있다. 서다은 기자
영양플러스 신규 대상자 모집
속초보건소(보건소장 함수근)는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 등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201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는 영양학적 위험요인(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이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인 관내 65개월 미만 영유아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 식품과 체계화된 영양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6년 ‘영양플러스’ 신규 모집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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