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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학교 구성원들 학교 만족도 높아
강원교육복지재단 수요조사 결과…통폐합정책 부정적 / 내부형 교장공모제 찬반 엇갈려…작은학교 정책에 반영
등록날짜 [ 2019년12월02일 10시15분 ]
작은학교 구성원들은 학교 공간 및 시설, 다양한 체험학습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학생자치활동 등에 대해 대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작은학교 통폐합정책에는 부정적 견해를 더 많이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교육복지재단이 작은학교 구성원들의 정책수요와 욕구를 파악해 강원도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실시한 2019년 작은학교 교육공동체 수요조사 결과를 지난달 27일 발표했다.
이번 수요조사는 도내 전교생 60명 이하인 238개 초·중·고교의 학생 1,682명, 교사 545명, 학부모 698명, 지역주민 243명 등 총 3,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공간을 위해 재구성이 필요한 시설로 모든 집단이 체육관을 선호했다.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의 공통 문항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초중등 연계교육과정 운영, 자율학교 지정, 공동학구제 운영 등에 대해 표본집단 모두 만족도가 높았고, 작은학교 교사의 장기근무 및 지역사회 구성원의 학교 교육 참여 필요성도 공감했다. 그러나 작은학교의 특성 및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내부형 교장공모제 도입에 대해서는 학부모, 지역주민의 경우 찬성이 높은 반면, 교사의 경우 반대 비율이 높았다.
개별 문항 설문에서 학생들은 학생자치가 활발해 학생들의 의견 반영이 잘되고 있다고 응답했고, 교사는 작은학교 근무연한 확대와 벽지 근무 승진가산점 부여를 통한 교사들의 장기 근무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은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 수렴의 필요성을 나타냈다.
작은학교 규모와 관련해 교육활동과 수업이 잘 이뤄지기 위한 적정 학생수에 대해 표본 집단 모두 11~15명, 6~10명 순으로 응답했다.
강원교육복지재단 관계자는 “작은학교 구성원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살펴보고, 앞으로 작은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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