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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들 설악권 관광 만족도 높아
지난 15일 양양∼중국노선 운항 재개 / DMZ·전통시장·낙산사 등 방문
등록날짜 [ 2019년11월25일 17시51분 ]
지난 15일 운항이 재개된 양양∼중국노선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설악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양양국제공항에는 오전 항주노선 탑승객 138명과 오후 닝보노선 137명 등 257명이 수속을 마치고 사드 문제 후 첫 관광에 나섰다.
이들은 첫 날인 15일 최북단 고성DMZ와 속초 등대전망대, 아바이마을, 정원카페를 둘러보고 이튿날인 16일에는 설악산과 속초수산관광시장, 신흥사·낙산사를 거쳐 강릉 컬링체험장을 방문했다. 이어 17일 강촌레일바이크를 거쳐 서울에서 명동, 동대문 등을 관광하며 1박한 후 18일 다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현지로 출국했다.
이번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설악권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남북분단의 상징인 고성DMZ을 비롯해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주요 사찰에 이어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 투어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한 저장룡항공의 중국 전세기는 3박4일이나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투어일정에 속초·고성·양양 설악권 3개 시군과 춘천 등 강원지역이 절반 이상 포함돼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는 이날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파우치 백을 선물로 증정했으며,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도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동안 문을 닫았던 환전소를 다시 열었다.
중국인 관광객 장쯔엔(37, 항주) 씨는 “정말 한국에 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방문하게 되어 기쁘고, 설악산이라는 명산과 함께 한국의 사찰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서울과도 가까워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준석 도 해운항공과장은 “양양국제공항이 진정한 국제공항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도록 중국 노선의 지속적인 운항과 함께 플라이강원의 국내외 노선 운영 지원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설악권과 강원도 등을 관광하고 지난 19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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