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2일 소노호텔 앤 델피노 리조트에서 제13회 보육교직원 직무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황귀옥)가 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양원모 부군수와 보육교직원 8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고성군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나은 보육을 고민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직원들은 도자기 체험을 하고 윤선생 행복교실의 ‘즐거운 인생 행복한 인생 만들기’라는 주제로 힐링교육과 보육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보육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5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미영 기자 nuru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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