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문제로 중단됐던 양양국제공항의 중국 정기노선 운항이 지난 15일 재개됐다.
중국 저장장룡항공의 A320(174석) 여객기가 15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항저우를 출발해 이날 오전 11시20분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강원도와 양양군 관계자들이 1층 입국장에서 중국인 관광객들과 유예 중국 저장장룡항공 총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강원도와 양양군 관계자들이 중국관광객들과 환영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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