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 홍보영상이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역의 관광명소와 서핑성지 등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구독층을 확보하기 위해 인지도 높은 여행콘텐츠 제작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양양에서 일주일 살기’ 홍보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려 1주일 만에 43만명이 조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양군 홍보영상은 힐링과 쉼을 주제로 죽도해변을 비롯해 낙산사,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짚라인 등 주요 관광지와 다양한 먹거리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2019양양군 UCC공모전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홍보영상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톡톡 튀고 재미있는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참가자격은 남녀노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또는 팀으로 1인(팀)당 2개 작품 내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 중 직접 제작한 응모작을 유튜브에 업로드 한 후 이메일을 통해 참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이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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