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양양자원봉사대 13기가 강원도자원봉사센터의 10월 으뜸 봉사단체로 선정됐다.
양양자원봉사대 13기는 김두원 전 양양부군수를 회장으로 회원 20여명이 지난 2016년부터 정기적인 재가봉사활동은 물론 관내 주요 예술제와 각종 지역행사 등에 활발하게 참여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해 자원봉사의 손길이 미치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주현 기자
양양자원봉사대가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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