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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재개 도민운동본부 적극 동참”
고성군의회, 결의안 채택 / “대북제재라는 틀 넘어야”
등록날짜 [ 2019년11월04일 11시05분 ]
고성군의회(함형완 의장)가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하며 지난 10월 21일 출범한‘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에 고성군민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결의했다.
군의회는 지난달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해 김일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결의안’을 채택, 이를 대통령, 국회의장, 통일부장관, 도지사 등에게 발송했다.
군의회는 결의안에서 “한반도 평화의 상징으로 빛나던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11년이 되었다”며 “고성군의회를 비롯한 고성군민들은 그동안 상경 집회 등 수차례에 걸쳐 금강산관광 재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었으나, 고성군민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나마 ‘금강산관광재개범강원도민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된 것을 뜨겁게 환영하며, 고성군민과 함께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했다.
군의회는 “금강산 관광은 한반도는 물론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정부는 대북제재라는 틀을 넘어 적극적인 사고로 대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자 nurugo@hanmail.net
김미영 (nurugo@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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