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오는 22일부터 산악교실 신규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반짝반짝 소원 랜턴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악박물관이 소장 및 전시하고 있는 등산용 랜턴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공작으로 자신의 소원을 담아 랜턴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초등학생 개인과 단체를 대사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6회씩 진행한다.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1~2학년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만들기 재료는 어린이에게만 제공한다. <문의 033-638-4453>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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