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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규탄 도민 궐기대회 10일 개최
양양 남대천 고수부지 / 오색케이블카 추진위 / “대정부 투쟁 본격화”
등록날짜 [ 2019년10월07일 10시10분 ]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이 환경부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에 맞서 본격적인 대 정부 투쟁에 돌입한다.
친환경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위원장 정준화)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양양 남대천 고수부지에서 양양군민 1만명이 참여하는 ‘환경부 규탄 범강원도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준화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긴급회의를 갖고 지역사회단체는 물론 지역주민 1만명이 참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 환경부의 부동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작금의 환경부는 환경을 파괴하는 송전탑 설치는 적극 동의하는 반면,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으로 설치하겠다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부동의 하는 이중적 잣대를 보이고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3만 양양군민은 물론 강원도민 모두 환경부의 이 같은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준화 위원장은 “국민이 가장 신뢰해야 하는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온 시범사업을 일부 환경단체와 하자가 많은 인사들의 의견만을 반영해 부동의 하는 것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없었던 일”이라며 “우리 양양군민과 강원도민은 결사항전의 각오로 정부의 이중적인 잣대와 재량권 남용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만큼 이날부터 대 정부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와 양양군은 이번 환경부의 부동의 결정에 맞선 규탄대회 후 강원도에 5천개가 넘는 송전탑이 설치돼 있고 추가 설치에 따른 선로 통과 예정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높아지는 것과 연계해 환경부를 상대로 공동투쟁 전략을 수립하고 연대 투쟁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도와 양양군은 검토기관의 왜곡된 평가와 편파적으로 운영한 협의회 결과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는 가운데 법리해석이 완료되는 대로 행정소송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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