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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양양군 서핑도시 육성 중장기 지원
죽도·인구 등 8개 해변 서핑해양레저특구 조성 / 2021년까지 21억 투자…11∼13일 서핑페스티벌
등록날짜 [ 2019년10월07일 16시00분 ]
강원도가 우리나라의 ‘서핑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양군을 서핑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지원사업에 나선다.
도는 최근 서핑인구 급증에 따라 양양군이 전국 서핑거점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서핑해양레저특구로 지정해 차별화한 서핑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서핑성지로 불리는 현남면 죽도와 인구를 비롯해 동산, 갯마을, 남애3리, 현북면 기사문, 손양면 동호, 강현면 설악 등 8개 해변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까지 21억5,1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8억원을 들여 서핑홍보를 위한 간판·조형물 설치와 함께 야외 샤워시설, 휴게 쉼터, 시계탑, 보드 거치대, 다목적 창고 설치 등 6개의 서핑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이어 내년에는 8억원, 2021년 5억5,100만원을 투입해 서핑이 관광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11개 인프라 확충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는 양양군과 함께 오는 11일부터 3일간 ‘2019 양양 서핑 페스티벌’을 열어 서핑 성지인 양양군과 강원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서핑대회, 서핑강습, K팝 콘서트 등이 진행되고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동해안에 특화한 서핑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양군을 우리나라 대표 서핑명소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의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명에서 올해 45만여명으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죽도·인구해변에는 숙박 18개소, 일반·휴게음식점 87개소 등 105개소가 영업 중으로 첫 서핑이 시작된 2015년 29개소에 비해 362%나 증가했으며, 우리나라 서핑 숍의 절반 이상인 67개 업체가 상주해 다양한 서핑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양양군이 전국 서핑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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