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인구 저변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4일 취임한 이재민(57, 사진) 고성군골프협회장은 “우리 지역은 파인리즈, 썬밸리, 델피노, 한화 등 다양한 명품 골프장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해서 골프 대중화에 힘을 쏟겠다”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골프 관련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공을 들이고, 관광시설과 연계한 골프 관광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골프교실을 열어 골프 대중화에 나서고, 매년 지역에서 열리는 클럽대항전과 고성군수배 군민골프대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회장은 현재 거진에서 동아펌프카(동성흥업)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펌프카 중앙회 상임이사, 춘천지검 속초지청 선도위원회 총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95년 고성JCI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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