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이사장 정념스님)이 어린이날을 맞아 양양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무산지역아동센터는 지난 3일 양양관내 17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1,309명에게 학년별 권장도서 및 교직원용 도서를 지원했다.
무산복지재단 지봉스님은 “어린이들과 교육에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올해도 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린이들이 보다 더 풍요로운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무산복지재단이 지난 3일 양양초교를 찾아 도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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