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고성 핫 플레이스 10선’을 선정했다.
고성 핫 플레이스 10선은 △고성 DMZ 평화의 길 △왕곡마을 △소똥령 △신선대(성인대) △고성 밀리터리 체험장 △낭만 해안카페 △즐거운 해변 △고성 라벤더 타운 △막국수 △물회이다.
군은 기존 고성8경과 별도로 ‘고성 핫 플레이스’를 선정하기 위해 인터넷 설문조사 및 포털 검색 현황, 관광 전문가 추천을 통해 12개소의 후보지를 선정, 지난달 12~20일 외부 민간 자문단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달 23일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의 회의를 거쳐 최종 10선을 확정했다.
군은 유명 관광지 내 광고시설, 관광 홍보 동영상(SNS용) 및 리플릿 제작, 인터넷·SNS 등을 통해 10선을 적극 홍보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미영 기자 nurugo@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