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도내 거주자로 올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1회 이상 워크넷(새일센터, 시군 일자리센터, 고용복지+센터)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고,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5세~만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으로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해 총 104명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1인당 총 175만원을 지원하고, 구직활동 모니터링도 추진한다.
김미영 기자 nuru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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