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속초 아파트 공사현장서 승강기 추락
근로자 3명 사망…1명 중상 / 외국인근로자 2명도 다쳐 /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 중
등록날짜 [ 2019년08월19일 18시13분 ]
지난 14일 오전 8시28분경 속초시 청호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 15층 높이에서 공사용 승강기가 추락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탑승해 있던 변모(37)씨, 함모(34)씨, 원모(22)씨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당시 지상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2명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현장에서 30대 형제가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숨진 형 변모씨는 승강기에서 외벽구조물 해체 작업을 담당했고, 동생(35)은 지상에서 해체된 구조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신고 후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승강기에 탑승했던 근로자 등 사상자에 대한 인명구조작업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사고가 난 승강기는 30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현장 건물 외벽에 설치된 2기 중 하나로, 승강기 해체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국립과학 수사연구원 등과 합동 현장감식을 한 뒤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부실 시공이나 안전의무 소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고가 난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31층 규모의 아파트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알려졌다.        고명진 기자
지난 14일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속초시 청호동 아파트 승강기 추락사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속초고성비대위·한전 산불피해조사 합의 (2019-08-26 09:35:00)
더불어민주당 설악권서 정책페스티벌 (2019-08-19 18:00:23)
양양군 동해안 휴양레저 거점 발...
속초고,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
올 가을 양양송이 작황 어떨까
‘고성 DMZ 평화의 길’ 2단계 ...
양양지역 추석 명절 온정 손길 ...
속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
1
양양군 동해안 휴양레저 거점 발돋움…관광인프라 조...
양양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동해안 종합레저휴양의 ...
2
이경일 고성군수 당선무효형…공직선거법 ...
3
속초 별하어린이집 ‘푸른 바다 사랑 캠페...
4
두 번째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전’
5
“속초 도심서 설악산 조망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