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지방자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거진 ‘세비촌’ 새빛마을 만들기
고성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청 / 88억 들여 주거환경 개선
등록날짜 [ 2019년08월19일 18시12분 ]
고성군 거진6리에 위치한 ‘세비촌’은 6.25 전쟁당시 수동면 사비리에서 이주한 피난민들이 산비탈을 깎고 집을 짓고 정착해 살면서 형성된 작은 마을이다. 처음 이곳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해 살았던 1세대 이주민들은 대부분 세상을 떠났고, 다음 세대들도 하나 둘 마땅한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면서 이제 남은 주민은 400명 정도다. 마을이 생겨난 지 어느덧 7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만큼 마을도 함께 늙어갔다. 주변과 비교해 낙후 정도가 심각한 세비촌은 길도 집도 농기구도 다들 오래된 것들뿐이다.
이에 고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거진읍 거진리 236-1번지 일원을 ‘통!통!통! 세비촌 새빛마을 만들기’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군은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을 통해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4만4708㎡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랜드마크 형성사업으로 코워킹 커뮤니티센터 조성, 마을 소통광장조성, 주민역량강화교육 △생활 SOC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사업, 주민쉼터 쌈지마당 만들기, 집수리 정비사업 △주민협정 사업개발으로 암벽등반 및 산악 트레킹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민협정 지원사업 등이다.
이번에 공모한 뉴딜사업은 강원도에서 이달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9월말 최종 선정된다.
이경일 군수는 “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응모해 침체된 구도심을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nurugo@hanmail.net
김미영 (nurug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동서고속철 총사업비 결정 임박…속초역사 위치 등 주민의견수렴은 (2019-08-26 09:45:00)
양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 연말 가동 (2019-08-19 18:11:56)
양양군 동해안 휴양레저 거점 발...
속초고, CBS배 전국남녀중고배구...
올 가을 양양송이 작황 어떨까
‘고성 DMZ 평화의 길’ 2단계 ...
양양지역 추석 명절 온정 손길 ...
속초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
1
양양군 동해안 휴양레저 거점 발돋움…관광인프라 조...
양양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동해안 종합레저휴양의 ...
2
이경일 고성군수 당선무효형…공직선거법 ...
3
속초 별하어린이집 ‘푸른 바다 사랑 캠페...
4
두 번째 ‘스케치로 만나는 속초전’
5
“속초 도심서 설악산 조망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