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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잃은 30대 피서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양양 현남면 이종민 지경리장
등록날짜 [ 2019년08월12일 14시54분 ]
양양군 현남면 이종민(사진) 지경리장이 해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이 이장은 지난 4일 오후 2시 40분경 현남면 지경해변 샤워장에서 샤워 중이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곧장 119에 신고했다.
그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AED)를 가지러 가는 동안에도 주변의 다른 피서객에게 심폐소생술을 계속 하도록 했다.
이 이장은 이어 119구급대가 도착하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해 병원에 후송하도록 조치하고 보호자를 태워 병원까지 동행한 후 남성의 의식과 호흡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후에야 귀가했다.
보호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점심 즈음부터 심장의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심 정지가 갑자기 발생할 경우 4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오고 10분 이상이 경과하면 뇌 손상이 심각해지거나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는 만큼, 이종민 이장의 최초 응급처치가 응급환자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종민 이장은 “우리 마을에 피서를 온 관광객이 위급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에 마을 주민 누구라도 응급조치를 했을 것”이라며 “마을 이장으로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놀고 갈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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